3억으로 220억짜리 빌딩 산 서장훈

안녕하세요.

 

오늘은 건물주로 유명한 전 농구선수 현 연예인 서장훈의 부동산 투자법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.

 

먼저 박명수의 아내로 알려진 의사 한수민의 스타벅스 부동산 투자법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.

 

2021.10.26 - [부동산] - 박명수 아내 한수민 5년만에 174억 번 부동산 투자 비결

박명수 아내 한수민 5년만에 174억 번 부동산 투자 비결

 

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.

 

최근 서장훈은 3억으로 200억짜리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

그 비법은 바로 대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.

 

보통 대출, 빚이라고 하면 절대 해서는 안될 금기처럼 여기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.

 

하지만 대출을 잘 활용한다면 든든한 재산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.

 

물론 부자들이 큰 돈 대출이 잘 되기에 부가 부를 낳는 다는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.

 

하지만 일반 서민들도 충분히 대출을 활용해 꼬마 부자 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.

 

부동산의 상승 추세는 적어도 수도권 내에서는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.

 

서장훈은 서초동에 위치한 '다보 빌딩'을 당시 시세인 2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.

 

매입할 당시 은행에서 20억의 대출을 받고 보증금 5억을 회수받았습니다.

 

그러므로 순수 자본금은 3억 원이 든 것이죠.

 

소유권 이전 비용 2억을 합하면 총 5억으로 28억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입니다.

 

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220억이고 한달 임대 수익은 3천만원 가량입니다.

 

당시의 자본금 3억원으로 28억짜리 건물을 대출로 마련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겁니다.

 

대출을 무서워해 망설였다면 저런 수익은 있을 수 없었겠죠.

 

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주식 투자든, 사업이든, 부동산이든 빚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잘 활용해서 재산을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